지금 4월이니 아마도 올 초의 마지막 눈이 아닐까 한다.
유난히 추운 날도 많았고, 눈도 비도 많이 왔던 3월.



많이도 왔다.



세상의 모든 고민을 안고 사는 우리 개새'끼'
이놈의 이름은 '끼'다.
개새'끼'의 마지막 글자를 딴 거지.
볼 때 마다 먹을걸 줬더니 '끼!'하고 부르면 검니 멀리서도 달려온다.
데리고 올땐 백구였는데, 지금은 무슨 색인지 잘 모르겠다.


가게 옆에 있는 우시장.
안좋은 병이 퍼져서 문을 한참 닫고 있었는데 요즘 다시 열고 있다.



밤엔 잘 안보이더라.

EOS 5D,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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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을 사다 구웠다.

깻잎도 사고, 상추도 사고...

물이 아직 차서 손이 시리더라.

음... 혼자 먹어야 하는...

마음도...



몇 년 만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냄비에 밥을 지었다.

맛있게 잘 되었다. 누룽지도 적당히 생기고...

뜸이 잘 들어서 냄새도 좋고, 씹는 맛도 바로 지어 먹어서 그런지 유후~

설겆이... 젠장맞을;;;



EOS 5D, 24-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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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갑자기 웬 네비 사진?

이 사진의 진실은...



젠장맞을.


EOS 5D, 24-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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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부터의 생일선물.
좀 늦었지만 많이 늦어도 상관없다. 훗.



파브 32인치 LCD!!

EOS 5D, 24-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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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의 결혼식에 가는 길.


경홍이의 뒷모습만 나온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의 표정이 살아있음에 만족한다.

EOS 5D,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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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포터블 때문에 지른 PSP.

철권만 하고 있단;;



EOS 5D, Tamron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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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생각하며...



EOS 5D, Tamron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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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플스를 갖고 왔는데...
콘트롤러가 맛이 갔;;; ㅠ.ㅠ
어찌해야 하나 한참 고민했는데...

어쩔수 있나; 사는 수 밖에... ㅠ.ㅠ

내년에 그란 투리스모 5 나오면 플스 3을 질러야 하는데
듀얼 쇽 2는 플스 3과 호환이 안되고...
무지 고민 때렸단...



EOS 5D,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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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러나...;;

마신지 10분 후 졸음은 계속 오고...;;

무안단물을 구하던지 해야지 원!



EOS 5D,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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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들이는 아니고;;

가게 막내녀석 아버지 기일이라서 시장을 가야한단다.
그래서 가는김에 편육이 먹고 싶어 사러 갔었다.



껌껌한 시장 풍경.

작업복 사야는데. 킁.



EOS 5D,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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