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퍼플 할아버지들의 스모크를 올렸는데

다섯번 다 실패...

재생은 되나 소리가 안남;;

뭐 이런

짜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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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 되면.

월요일 부터의 일상들이 또 눈에 그려진다.

모든 것을 부정한다.

그러나 세상은 나의 세계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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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술병.

책장 맞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d80, 28mm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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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팔았다.

필리핀 분이 사가셨다. 미스터 봉이라 소개 하셨던...

문자가 영어로 왔다...;;;

hi, im in daejon dunsan dong 이러면서...;;

전화도;;;

한국말을 못하신단다;;;

어찌 어찌 손 짓 발 짓 해가며 팔았다...;;

12만원에...

잘가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d80, 28mm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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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안 올라간다.

젠장.

최대 용량인 10M 가 넘어서 안올라간데나?

미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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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토요일...
일요일...
이틀을 피목리에서 보냈다.
냇가를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 매우 피곤하군;;

그래도 어젠 재미있었다구.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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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부터 계속 DB점검중이라고 뜨는데... 흐음...

짱깨들한테 테러 당했나?;;

정상화면 떠서 들어가 보면 글도 없다고 나오기도 하고...

아침에 또 DB점검;;;

이건 뭐...

공식 발표도 없고...

답답하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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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 크게 써 있던 5D가 사라졌네... 후훗.

니콘에선 D700이가 나온다고 난리고... 25일 발매라지...?

D80의 운명도 어찌 될 진 장담할 수 없는 것!

F80으로 바뀔 지도...

F100은 넘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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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한 롤 끼워진 채...

그렇게 떠나갔다. 훗~!

50.4가 아니라 50.8e가 마운트 된 채로...

안녕~

집에 남아 있는 필름들을 위해서...

AF 바디라도 하나 업어와야 하는데, F90X를 걍 갖고 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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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았다.

판매글 올린지 5분 만에...

다시 사게 된다면 5D 후속이 나온 후에 정도이려나?

음...

아마도 돈이 생긴다면 D3로 갈 지 A900으로 갈 지 모르지만...

5D도 그리 나쁘진 않았기에(바디 성능은 돈 값 절대 못하지만) 5D로 다시 갈 지도 모르겠다.

뭐...

그건 일단 돈이 다시 생긴 후에 생각해 볼 문제겠지.

5D를 써 보고 싶어서 샀지만, 팔고 싶진 않았다.

사실 더 이상의 바디 성능은 필요치 않다고 생각했거든.

암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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