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앞에 차를 세워 놓고 음료수를 사러 들어가는데

'쿵'하는 소리...;;

무쏘아저씨가 후진하다가 내 차를...;;

뭐... 100% 그 아저씨 과실이고 보험처리 했다만...

참으로 영양가 없는 사고로다...

그냥 나는 생기는거 하나 없이

차도 렌트해서(물론 저쪽에서 해주는 거지만) 다녀야 하고...

아... 짜증 이빠이...

보험사 직원 오는데 40분 걸리고. 미친 메리츠.

시간 내서 공업사 가야 하고, 나만 손해잖아.

돈이 안들어 간다고 해서 손해가 아닌게 아니잖아

차 다치고 시간 손해보고 신경써야 하고

내가 안다친게 다행이라지만

이런 짜증 이빠이.

세차 하는데 비오고, 어린이집은 이번달 까지 하면 끝이고

사고나고, 열한시 오십분엔 일나가야 하고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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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쌔빠지게 내리누나...

이건 뭐...

기상청 도대체...

구름 많고 쌀쌀한게 비 내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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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께서 재임직후 신빙성과 효율성없는 경제정책으로 만백성의 가슴에 삽을 꼽으시고
부유한자들의 날개에 금칠을 해주시기 위하여 내린 여러 어명끝에 분개한 백성들에 의해 한번의 홍역을 치르시매
이에 딴나라당으로 대표되는 친일수구대신들과 일본에 한줄기 빛을 가져다 주겠다 이름도 뉴라이트라 지었다는 뉴라이트의 학자들을 모아놓고.
자신을 괴롭힌 그근원이 무엇이냐. 물으니 두집단이 서로입을모아 "인터넷이오" ,
이에 가카가 그들의 입에서 나온말을 듣고 한때 로그인을 못해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못함으로서 '나의 뇌의 용량은 128kb노래도 들어가지 않는 정말로 2mb인가' 를 고심하게 만들었던 그때를 생각하며 한숨을 푹푹시며 "어찌해야겠는가" 라물으니 뉴라이트에서 "인터넷이란 본디 백성들의 의견이 넘치고 논리가 넘치는 토론이 되는곳이니 그곳에서 파생되는 철학적사고를 막아야만이 가능하오 그리해 이른바 속된말로 개논리를 펼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오"
이에 딴나라당이 매우흡족해 하며 자신만만하게 더러운 어깨를 쫙피며 내뱉는말이 "이미 우리에겐 싸이월드 배중석을 필두로한 알바군단 500과 아고라 자생알바군단 300이 개같은 논리로 인터넷에서 우리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소" 라고 하더라. 이를듣고 가카의 쥐같은 얼굴에 함박웃음이 꽃피었으나 곹 다시금 입을 다물고 길다란 수염을 말며 고심하여 말하기를 "그대들의 소리가 좋다. 허나 이것이 최고의 방책이 될수없는가는 그대들도잘안다 , 우리의논리가 견논리라 항상 지식과 의식있는 자들의 언변과 논리에 막히니 이것은 마치 대구의 밤문화 주성영과 오크수장 전여오크여왕과 요즘 성질좀 뻩쳐서 못해먹겠다는 양촌리 이장이 까신중권한사람에게 토론에서 개발리는것과 같다" 하며 풀죽은 모습으로 멍하니 자신의 서랍속에서 자신이 버린 청수의 사진을 붙잡고 명박산성을 그리더라.
그때 홀연히 청와대 안으로 한사내가 들어와 무릅을꿀으며 한마디를 하거늘 가카께서 흡족해하매 그를 품에안으니 그가꺼낸 방책이 바로 "인터넷 실명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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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가려고 했으나...
빨래도 두 번이나 해야 하고, 밥도 해야 하고, 은행도 갔다 와야 하고, 청소도 해야 하고...

며칠 째 미뤄 두었던 청소를 이제 좀 해볼까... 해서 말야...
지금은 밥을 앉혀 놓고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좀 감상하던 중...

영화를 한 편 보면 딱 맞으려나...
애니를 좀 볼까...?
아니면 이렇게 좀 조용하고 느긋한 점심 시간을 즐겨볼까...

햇볕이 따사로울 줄 알고 얇은 점퍼를 입고 나갔는데,
오늘도 여전히 바람이 약간 차다.

봄은 언제 오려나...

벌써 벚꽃은 만개를 준비하고 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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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만에 하는 공연이다.
공연...
할 때 마다 두근두근~!
오늘 공연 정말 재미있을 거 같은 느낌.
즐기면서 하는 음악이란 거...
다른 때 보다 즐겁다.
미정이가 좀 걱정이긴 하지만.
내가 걱정한다고 될 것도 아니고
첫 공연... 잘 하겠지.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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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여섯롤을 찍었더군...;;

현상비 2000원씩 12000원.

스캔비를 롤당 5000원을 받으시네...;; 이거야 원.

4만 2천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

안하려고 했다. 그냥 들고 오려고...

그랬더니 이런 저런 가격을 얘기하시면서 결국엔 3만 원에 해 주신다는 말씀...

그래도 안하려고 했다.

3만 원 씩 세번이면 스캐너를 산다;;

일단 이번만 해 보자는 마음에 맡기고 왔다.

속이 쓰리다...;;

다음엔 홈플러스 FDi를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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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메라가 사고 싶어 미쳐!!

아... 이런 이런...

돈은 없고...

카메라는 많고! 흐흣
커피가 다 떨어져 Supremo 150개 들이 한 박스를 사왔다.

밤새 비가 내리더니 아침부터 눈으로 바뀌고...

아침일을 끝내고 눈도 오고 하여 사무실 가기가 귀찮아 집에서 시간 때우기...

커피를 한 잔 타서 - 사용기는 언제나 졸음을 유발한다 - SLRClub을 들어가 사용기를 읽던 중 끝 모금에서 느껴지는

한약 비슷한 맛과 재...

젠장...

담배재를 커피잔에... 쩝;;
궁.
갈비.
묵은지 닭볶음탕?
나는 마음이 상했고.
베스킨 라빈스 그린티도 먹었다.
묵은지 닭볶음탕은 인간관계가 없었고.
갈비는 맛이 너무 없었고.
대청댐은 시간이 너무 없었고.
식장산은 차가 너무 없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약간의 배려만 있으면 아주 행복할 것을...
나는 왜 배려치 못하는가.


망할 갈비.
검니 맛없고... 썅!

D60, 30mm 1.4
연말이긴 한거 같긴 한데...
그닥...
12월 31일...
무엇을 하였는가... 흣~
2009년은 힘들다는 얘기들...
그래도 어쩌겠는가... 흐흣.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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