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거의 끝까지...
거지와 다름 없는 생활을 하던 남자가
아들과 어렵지 않게 살고 싶어서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행복 = 성공 = 돈 이라는 공식을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
영화 엔딩에서 이 사람이 돈을 이만큼 벌어서 회사를 차리고, 2006년에 수백만 달러짜리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그 장면이 좀 맘에 안든다.
그냥 동화처럼 '열심히 일하며 아들과 잘 살고 있다'라고 끝맺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후훗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08. 8. 20.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