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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비교는 아니고.

ISO 3200에서의 노이즈 비교.

출시된 해가 5D는 2005년 중반(8월쯤?)이고, K-x는 2009년 말(11월)이니 - 만으로 4년 하고도 3개월;; -

비교를 하는게 어불성설인가 싶지만

워낙에 5D의 고감도 저노이즈는 유명하고 훌륭한지라 아직도 보급기가 출시되면 노이즈 테스트에 벤치마킹 되는.



먼저 EOS 5D의 사진 되겠다.

하드웨어의 ISO지원이 1600까지이고 3200은 소프트웨어의 지원.

리사이즈를 해놨다고 해도 매우 깨끗하다.



K-x가 신제품이긴 하지만 좀 밀리는게 사실.

뭐 이정도면 매우 훌륭하긴 하지만 비교를 해 놓으니 또 다르게 보이긴 한다.

실제로 100% 크롭으로 보면 차이가 좀 난다.

5D는 노이즈가 좀 끼긴 하지만 디테일이 매우 훌륭한 반면, K-x는 노이즈도 5D에 비해서 많은 편이고 디테일이 많이 무너지는 편.

색은 두 기종 모두 약간씩 다르게 나왔지만, K-x가 약간 어둡게 찍히는 것 같다.

라이트룸을 2.5에서 업데이트 하지 않아서 K-x를 지원하는지 안하는지 몰라 JPEG로 찍은것이 맘에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펜탁스... 장족의 발전이다!!


EOS 5D, 50.4, K-x, 18-55.

자꾸 K-x 사진만 올리면 삐질거 같아서...

K-x로 찍은 5D 사진 올릴라고...;;




ISO 3200.

훌륭하다;;


Pentax K-x, 18-55

누나가 드디어 DSLR을 샀다.

소니의 a550과 경합을 벌일 필요도 없이 가격 성능 외관에서 압도적으로 K-x의 승리.

굉장히 이쁘고 가볍고 성능 좋은 펜탁스의 보급기.

동영상도 되고 흣.

사진품질은 뭐...

요즘 DSLR들 거기서 거기.

솔직히 막눈이라 ㅋㅋ

번들렌즈의 성능이야 예전부터 유명하지 않았던가 ^^




뭔가 선물을 해야 할 듯 하야...

가방도 있어야 하기도 하고 해서 경품으로 받은 가방과 에네루프 4알을.

충전기와 충전지를 따로 구비해야 하는 것이 약간 불편. AA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 전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충전기와 충전지를 주면 좋겠다.

자동회전이 안되는 듯...;;

메뉴를 좀 살펴봐야 할 것 같다.

누나가 이런 쪽이 처음이기도 하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안건드린 메뉴도 많을 것이고 매뉴얼도 잠깐 봤단다;;



ISO 3200에서의 사진.

이제 고감도 노이즈 성능 또한 한 브랜드의 자랑거린 아닌 듯 하다.

뭐 확대해서 보면 자글자글 하긴 하지만 훗.

역시나 EOS 5D의 성능에 놀라면서.

이따가 외관 사진 올리겠다.



Pentax K-x, 18-55.

아침엔 후루룩국수를 삶아 먹었는데...

점심엔 밥을 해 먹을까나... 하고 빨래를 하면서 쌀을 씻으려는데

누나한테서 전화가 왔다 밥 먹었냐고...

햄버거를 사다준다기에 햄버거와 감자튀김 정도를 생각했었는데, 딸려온게 좀 있더란...




닭튀김, 스프, 쥬스, 우유, 바나나.

이따다끼마쓰~

펜탁스 K-x의 라이브뷰로 찍었다.

뷰파인더로 찍을땐 검니 빠르던 감동의 AF... 그러나, 라뷰는 알파를 따라갈 수가 없구나... ㅠ.ㅠ


Pentax K-X,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