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살을 사다 구웠다.

깻잎도 사고, 상추도 사고...

물이 아직 차서 손이 시리더라.

음... 혼자 먹어야 하는...

마음도...



몇 년 만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냄비에 밥을 지었다.

맛있게 잘 되었다. 누룽지도 적당히 생기고...

뜸이 잘 들어서 냄새도 좋고, 씹는 맛도 바로 지어 먹어서 그런지 유후~

설겆이... 젠장맞을;;;



EOS 5D, 24-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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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갑자기 웬 네비 사진?

이 사진의 진실은...



젠장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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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부터의 생일선물.
좀 늦었지만 많이 늦어도 상관없다. 훗.



파브 32인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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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실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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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를 모시고
급식업체 방문을 하게 되었다.

그들을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기도 하고...
카메라를 들고 기웃 기웃 기웃.

자그맣게 화단을 꾸며 놓았는데.
분위기가 아기자기 하고 괜찮았던 듯. ^^























EOS 5D, 24-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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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가 어디선가 들린다 싶더니.

이런 것을 남기고 날아갔구나.

오늘 낮에 나의 얼굴을 때린 놈더 너더냐?








탈피.

6년을 땅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더냐.

남은 2주 마음껏 울다 가거라.



EOS 5D, 24-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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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

선물이라고 말하면 좀 웃기지만. 흣.

가방 뒷주머니에 들어 있더라.

안녕~!



EOS 5D, 24-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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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무려 3년이 지나 버린 매우 오래된 필름.

F4s에 껴 있던 슈퍼리아 200과 같은 제품이다.
근데 요건 24방 짜리네.
36방 짜리나 현상비 스캔비 다 똑같은데 웬지 손해보는 기분.

내일 오전 중에 24방을 써 줘야 한다.
종민형이 28-75를 갖고 오라고 했기에...;;; 렌즈가 없어진다. 쩝.
할 수 없지.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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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드만. ㅎ

20일 경에 나온다더니 지난 토요일에 나왔다는 듯.

마음껏 타고 다니고 싶은데 요즘 일이 없어 회사에 세워놓는다는...;;

이제 막 300Km 를 못 탄 새 차 냄새 빵빵 나는... ㅋㅋ

네비 뺀 풀옵션.








언제 날 좋을 때 껍데기도 좀 찍어야 겠다는... ㅎㅎ


EOS 5D, 24-7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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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니 큰 나방.

비교 대상을 찾아 넣었어야 하는데,

잘 보면 머리 쪽에 모기 한 마리가 붙어 있는게 보일 수도 있다.

확대해서 봐야 보이려나... 음.






잘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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