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9천원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날.

갈마동 하나은행 앞 쪽의 어느 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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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이.

9천원의 황당함을 나에게 전해 주었다.

9천원을 남기고 떠난 사람은 점점 잊혀지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모두 빠져 있다.

Photo by 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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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장소가 여긴 아니었다.


5D, 50mm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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