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와 먼지 때문에 승질난 카토.



물티슈로 요기 조기



쉴드도 닦아 주고..



슥삭슥삭



꾜깍꼬깍



빤딱빤딱~!

깨끗해졌어요~


Nikon D700, af 24mm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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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많이 불더라.




먹을 것에 환장한 리트리버.

착하고 이쁘게 생겨서 좋은데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다.

똥과 오줌이 묻은 발로 반겨준다.



차 타고 한 컷.

미친듯이 짖는다.



밥 먹으러 가면서.. 다리 난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봄에 꽃 피면 술판으로 바뀔 듯.



그걸 위한 안전망인가!



상권이 죽어버려서...



이 화분도 봄을 기다리는 건가..



휜 전봇대.



아직도 영업중이다.

가끔씩 손님이 있다.



일부러 만들어 본 플레어.







멀크락 날리는 거 봐라. ㅋㅋ






Nikon D50. af 24mm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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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로 목이 쩔어 병원에 가려는데

논산엔 일요일 당직병원이 백제병원 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대전에 당직병원을 알아봤더니 대전은 많은 것이 아닌가!

그 중 가까운 가수원의 다나의원을 가기로 했다.


계획은 이러했다.

논산 출발 -> 오문창 순대 -> 다나의원 -> 논산 도착.


그러나 나의 배는 그걸 허락치 않았다.

가다가 연산에 들러 순댁꾹빱을 먹고 마는데... ㅠ


연산 하면 할머니 순대국밥이 유명하지만 정말 맛없다.

그래서 나는 항상 연산순대마당을 간다.


맛이 있지도 없지도, 냄새가 살짝 나면서 그냥 저냥...



배부르긴 하다.


Canon EOS 5D,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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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쉽다.

좋은 바이크다.

연비도 좋고, 유지비는 아직 큰 돈이 나가진 않았으니 글쎄?







바이크가 높아서 착지성이 썩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난 다리가 기니까~ 안정감 있게 디딜 수 있다. ^^




일반도로도, 험로도 주행할 수 있는 듀얼 퍼포우즈지만, 저런 흙길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않아야 한다!


올해도 잘 견뎌보자 ^^


Nikon D700, 24-7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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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력 기타.

뮤직포스에 주문 넣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

그 동안 공연, 합주 정말 열심히 소리내 주었다. 고맙네 ㅋㅋ




뭐 지판에 새가 날라다닌다. 독수리도 있고.. 여러 종류라는데 잘 모른다.





케이스에도 1957/2008이라 적어 놨다.

양키스런 글씨체로..


트러스 로드 커버에도 써 있고.










Limited 모델이라 기타 뒷판에 Paul Reed Smith의 친필 사인과 63번이라는 #63이 써 있었는데

신경 안쓰고 쓰다 보니 지워졌다. ㅠㅠ


오래 오래 쓸 나의 기타 ^^


Nikon D700, 24-7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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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앰프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어떤 설정에서도 멋진 소리를 내어 준다. 이효효효횽~





하드가 날라가서 사진이 이것 밖에 없다니 ㅠㅠ


방구석에 있는 거 함 올려 본다. ㅠ




Nikon D700, 50.4D, 아마도 Tamron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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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와 듀얼렉티.
피라냐는 좋은 프리다.
2:90과의 조합은 정말 이루말할 수 없다. 음하하하하 게인 최강이랄까...
집에서는 있을 수 없는 녀석들이기에 가게 한 구석을 강제로 점거했다.


Nikon D700, Tamron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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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구석에 모셔 놓았다.

걸걸걸 이런 소리가 난다.

좋은 앰프란 뜻이다.

ㅋㅋ




D700, Tamron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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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옇다.;;;
아니 퍼렇다;;;;;;;
언제 이런 페인팅을...
취향은 존중해야 하는 건가...







등록문화재란다.




옥천 왔다 갔다 하면서 옆을 많이 지나다녔지만
들어가 보긴 이번이 처음이라서
넓고 주변에 나무도 괜찮게 있고
다른 세부 사항은 잘 모르겠으나
암튼 정겹다.













나무에 새집도 보이고.
십자가의 길이 정원처럼 꾸며져 있었다.




정말 맘에 든 것은.
넓은 주차장.
이쁜 자매님들? 후훗.



D700, Tamron 28-7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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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있는데,

석양이 넘 멋진거야.

그래서 사진기 들고 막 뛰었지.

해는 너무 금방 져버려서.

셔속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찍었는데,

정말 금방 져버리더군.

아쉬운 맘에 점만 남을 때 까지 찍었는데,

그냥 저냥 이 사진이 젤 맘에 드네.



예전에 올렸던 사진하고 거의 비슷함을 느끼고는...

올릴까 말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올리니깐 맘에 든다. 훗



Nikon D700, mf 200mm 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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