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픈!!
MNM 연습실!!
카페도 있다.
http://cafe.daum.net/tjmnm
가본 적 별로 없다;;
가로 사진은 클릭하면 커진다.
해석이가 맹글어 준 로고 판떼기
자슥... 제수씨랑 같이 왔다. 못하는 게 없다. 컴터도 잘 하고 사진도 잘 찍고.
간판일도 참 잘한다. 그래서 일복이 들러 붙어 있다.
결혼 하자 마자 주말부부. 주말에 집에 와도 이 사람 저 사람
불러내서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부탁도 많고...
그나저나 제수씨는 친구 언제 소개시켜 줄랑가... 호호호
다른 각도에서 본 로고 판떼기.
키보디스트. 김기태씨
기태형 수고 많았어. ㅎㅎ 몸고생 맘고생 많이 했다.
덕분에 살도 빠지고 이젠 좀 사람 같이 보이긴 한다.
감수성 제로에 가까워 보이는 외모지만 무척 풍부하고 예민한 감수성의 소유자.
음악을 많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그 만큼 걸도 사랑하고 좋아한다.
물론 담배도...;;
안투명 스티커 같은 재질로 로고를 파 왔다. 멋진 놈... ^^
드럼은 야마하 스테이지 커스텀.
키보드는 KORG 트라이톤 프로와 SG 프로 X
시스템은 베링커 머시기 파워드 믹서와 탄노이 액티브 모니터 스피커
PA는 피베이 몇 백 와트 가 되겠다.
요것들은 며칠 전에 올렸던 내 장비들
옆뎅이는 피베이 몇 백 와트 스피커
제일 중요한!!
에어컨과 선풍기 되겠다.
지난 주 토요일 대전직장인밴드연합 카페 회원들을 모시고 오픈식을 가졌다.
거실에서 술도 마시고, 연습실에서 작은 공연도 했다.
재훈이 형이 잘 되라고 액뗌도 해 줬다.
신경이 다친 듯 한 모양인데, 별 일 없었으면 좋겠다. 선지 뚝!뚝!
언제나 잘 나가는 듯 보이는 밴드 MNM...
그 앞 길이 고생한 만큼 보람있는 밴드가 되길 빈다.
D80, 28mm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