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을 가려고 했으나...
빨래도 두 번이나 해야 하고, 밥도 해야 하고, 은행도 갔다 와야 하고, 청소도 해야 하고...

며칠 째 미뤄 두었던 청소를 이제 좀 해볼까... 해서 말야...
지금은 밥을 앉혀 놓고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좀 감상하던 중...

영화를 한 편 보면 딱 맞으려나...
애니를 좀 볼까...?
아니면 이렇게 좀 조용하고 느긋한 점심 시간을 즐겨볼까...

햇볕이 따사로울 줄 알고 얇은 점퍼를 입고 나갔는데,
오늘도 여전히 바람이 약간 차다.

봄은 언제 오려나...

벌써 벚꽃은 만개를 준비하고 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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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게 된 답사에 철저히 준비하는 모뗀빠이군.


다람쥐가 그려져 있는 털이개.
털이 매우 부드러워~


바디 구석 구석, 필터에 붙은 먼지 등등을 털어내고~


뽁뽁이로 필터에 붙은 먼지도 떨어내고~


필터가 장착되지기 기다리고 있는 빠이의 알파군.
소니의 렌즈, 멋지게 생겼다. 얼마 전에도 소개 되었던 신번들.


필터의 나사산과 렌즈의 나사산이 잘 맞도록~


누구냐 넌;


D80, 28mm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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