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앞에 차를 세워 놓고 음료수를 사러 들어가는데

'쿵'하는 소리...;;

무쏘아저씨가 후진하다가 내 차를...;;

뭐... 100% 그 아저씨 과실이고 보험처리 했다만...

참으로 영양가 없는 사고로다...

그냥 나는 생기는거 하나 없이

차도 렌트해서(물론 저쪽에서 해주는 거지만) 다녀야 하고...

아... 짜증 이빠이...

보험사 직원 오는데 40분 걸리고. 미친 메리츠.

시간 내서 공업사 가야 하고, 나만 손해잖아.

돈이 안들어 간다고 해서 손해가 아닌게 아니잖아

차 다치고 시간 손해보고 신경써야 하고

내가 안다친게 다행이라지만

이런 짜증 이빠이.

세차 하는데 비오고, 어린이집은 이번달 까지 하면 끝이고

사고나고, 열한시 오십분엔 일나가야 하고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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