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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잠시 갖는 휴식.

아... 춥다...;;









2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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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달리는 사람들.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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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 번 시도해 봤던...







사실...
이 앞에서 흡연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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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산 휴게소에 살고 있는 거위 한 쌍.
이성인지 동성인지 알 수 없으나.
싸우지 말고 잘들 살거라.
언제 요리가 될지 모르니.












F801s, Sigma 28-70 2.8-4, Re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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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군.



대전여고. 밤 10시.
쉬마렵다.


F801s, Sigma 28-70 2.8-4, Superi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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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걸 좀 달여서 드셔 보셔요.
낫는답니다.


딸꾹질을 두시간 넘게 하면 죽는다는 얘기가 있더라구.
늦기 전에 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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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고 얘기해 주는거야?



잘 가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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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지 않을 뿐.
근데 잘 보이는거 같어;;



잘 보면 보인다.
이 집을 찍은 이유는
예전에 주유소 누나가 그렸던 만화-어언 20년 전-에 나오는 집이랑 그 구조가 흡사했기 때문이다.
뷰파인더 구석에 달이 보이더라구.


예전엔 커피숍 간판이었는데, 지금은 이불방의 간판이 되어있다.
뭔가 어색...;



F801s, Sigma 28-70 2.8-4, Superi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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