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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오두막 나빠요

AF도 나쁘고

5D에서 별로 바뀐 것 같지 않아서

그냥 팔았던...

5D.

몇 번째 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다.

결국 얘도 지금은 없지만...

그런데

요즘 또 사고 싶다. ㅋㅋㅋ

어제 오늘 400 컷 정도 찍었으니...

전 주인은 2100 컷 정도 찍었네...

어쩐지 엄청시리 깨끗하다 싶었다.

D700, 24-70N

새 사진기가 도착했다.

바로 올림푸스 OM D E-M5!! 두둥!

올림푸스 필름카메라 OM 시리즈의 생김새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단다.

엄청 탄탄하게 생겼지.

이쁘기도 엄청 이쁘다.

근데 요게 엄청 작아.

옆에 소니 NEX=5N.

근소한 차이로 E-M5가 크다.

작으니까 무게 또한 가볍다.

그래도 잡으면 단단한 느낌이 전해진다.

렌즈도 정말 작고 귀엽다.

우훗~

5축 손떨림보정 진짜 끝내준다.

출시한지 이제 3년이 되었고, 며칠 전 E-M5 Mark II가 출시되었지만

ㅎㅎㅎㅎㅎㅎ

비싸다.

이뻐해줄껭~

D700, 24-70N, 80DX.

바야흐로 꽃의 계절이다.

마크로 렌즈 가격이 올라가는 계절이다... ㄷㄷㄷㄷ

D700, 200 F4

한보루 주세요 했더니 없네요 그런다.

그래서 진열장에 있는거 다 주면 되겠네요 해서 봉지에...

D700, 50.4

아트 사무식...은 정말 좋았는데...

오두막은... 정말... 참을수가 없었다.

어쩜 그리 5D와 똑같이 버벅거리는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보내야지 ^^ 

비싸게 팔 걸 그랬나... ㅋㅋㅋㅋ

D700, 24-70n

삼각대를 가져가길 잘했다.

이렇게 단체샷에 나도 나오고 ㅎㅎㅎ

다운타운 300i

간만에 달리려니 적응이 안된다.

셀카를 위한 몸부림.ㄷㄷㄷㄷ

과연 성공할 것인가!

허허...

복귀가 걱정인가...

용정이도 간만에 보고, 막내 진원이도 만나고...

암튼 무사복귀 다행.

D700, 24-70N, Nex-5n, 24.8

딴 때 보다 좀 일찍 모였다.

기완씨네 가게서~

일단은 셋이 출발~!

오거리에서 형석이, 영태와 합류하여

상관 IC 지나 휴게소에서 또 GS 타시는 분과 합류~

침흘리게 만든 문제의 풍선껌.

풍선은 한 번도 불어 보지 않았는데

헬멧 쓴 채로 커다란 풍선껌을 씹다 보니

침이 슬쩍 슬쩍 ㄷㄷㄷㄷㄷ

영태의 짭프로.

영상이 궁금하다.

정렬 따위.

헛. 정렬을...

형석이 알원, 영태 부사, 기완씨 스천, 원종이 지에쓰, 나 지에쓰, 전주 지에쓰~

비엠의 인기를 실감한다.

여섯 대 중 비엠 네 대, 그 중 지에쓰 세 대~ ㅎㅎ

단체사진 한 방 박아주고.

한 방 더;;

때를 살짝 지나서 먹게 된 점심.

김치찌개와 갈치찌개를 먹었는데,

사진을 올리진 않겠다.

쯧.

형석이는 벌써 지치고...

남해까지 달렸건만 기완씨는 아직 90% 남았다고 ㄷㄷㄷㄷ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갑자기 다가오는 개 한마리.

뭐랄까...

저런식으로 다가오지만 냄새도 맡지 않고 가버린다.

츠..츤데레..?

연인.

연인? ㄷㄷㄷ

사람끼리 단체사진.

나도 껴서 한 방.ㅋㅋ

ATV

핫바를 만 원에 사고 있는 형석이.

난 핫도그~

영태의 표정이 뭔가 해맑다.

찍고 있다 생각되면 다른 곳을 보는 원종이.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열심히 복귀.

연무대 훈련소 앞 편의점에서 라스트 담배 한 대씩.

저녁은 고기.

좋다~!

D700, 24-70N.

왜였을까?

가격이 많이 내려서?

D700을 쓰고 있고, 사진도 쨍~!하니 잘 나오고, 기계적 성능이아 말할 것도 없고...

단지 동영상이 안돼서 D800으로 업글을 할 예정이었는데, 화소가 너무 커서 부담도 되고...

그러던 중에 업어온 5D.

5D로 찍었던 사진들이 정말 맘에 들었었지.

웬지 모르지만 뭔가가 있는 듯 한...

D700보다 많이 불편하고 그렇지만

셔터 소리도 찌걱거리고 그렇지만

모르겠다.

그냥 재미있다. ㅎㅎ

올림 E-M1이나, 소니 A7II, D800이나 D810 정도 보고 있는데...

모르겠다. ㅋㅋ

D700, 24-70N, SB80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