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음...

옥슨 80?

음...







본격적으로 지피려 할 즈음...

작은어머니께서 "이제 나무 그만 넣어!"

음...


D8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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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주제에.

그렇게 웃고 있으면 안되잖아!








D8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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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렌즈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긴 줌렌즈 보다는 짧은 광각 단렌즈를 마운트한 카메라를 보자면
입가에 살짝 미소가 번지게 된다.

발줌으로 왔다 갔다 해야겠지만
결과물로 보상을 해주니 그 쯤은 참아주자~

















이쁘지? ^^




D60, 24mm 2.8D,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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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여 먹기는 싫고...
무엇을 해 먹을까 하다가
계란 후라이를 먹자고 생각하고 후라이팬을 가스렌지에 올려 놓고는...
그냥 김치볶음밥을 해 먹기로 했다.

간단하지 뭐.

엄마의 맛있는 김치와 고추장.
시골에서 키워 직접 내린 들기름.
이 두가지면 끝장나는 맛의 김치볶음밥을 할 수 있다.

짠짜가 자안~






김치를 쫑쫑 썰어 들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볶기 시작한다.
김치가 어느 정도 익을 즈음 밥을 넣고, 고추장을 넣어 볶기 시작~
아무 생각없이 고추장을 한 숟갈 퍼 넣었다가 바로 후회하고 밥을 더 넣어 비볐는데... ㅠ.ㅠ
음... 먹기가 두렵단;;;






계란국을 끓이기 위해서 계란, 파와 마늘을 준비.






물이 끓으면 풀어놓은 계란을 그냥 부으면 된다. 알아서 퍼짐.







계란국의 간은 소금으로만 하면 너무 밋밋하고 간장으로만 하면 너무 찝지름하고 색깔도 새카매지니
간장 한숟갈 반 정도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낸다.

간장과 소금이 어우러져 매우 적절한 국물이 된다. ^^
색도 매우 좋다.







떠 먹으면 된다.

벌써부터 속이 쓰려온다;;; 음...




D6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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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주문했던 책이 도착했다.

내 사진에 힘을 주는 101가지.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과연?








힘을 좀 달라고.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힘을.



D6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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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파스텔.














D6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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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잡다구리 적으려고 산 메모장.







깜찍한 단어장이라니...
그런건 정말 깜찍한거에 갖다 붙이라구!!



D6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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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왕족구이와 갈비.
갈비 사진은 없다.






간단한 국물로 나온 오뎅탕






왕족구이.
무조건 한판 3인분은 시켜야 한다.
셋이 먹기는 많이 부족한 양임에도 불구하고.




D6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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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D60, 35.8, 18-55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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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미국 내수품으로 N8008s.

셔터소리와 필름감는 소리가 매우 매력적인.





F801s + 50.8D


D6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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