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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출시된 D60과 2004년 출시된 350D(내수명으로 Kiss Digital N).



















Sanyo J2.

나의 귀여운 카메라. Nikon D60

매우 훌륭한 결과물.
고감도 저노이즈.
니콘 다운 정확한 AF.
작지만 나름 훌륭한(이 부분에서 Jamiroquai의 Alright이 나와서 글쓰기를 잠시 멈추고 그루브를 느껴본다. 같이 느껴보자. 흣)그립감.
-> 거의 비슷한 바디 크기에 정말 개똥같은 그립감을 제공하는 350D를 보노라면...;;

저작권 때문에 음악을 올리지 못하니 알아서 찾아 들어보시길... 흣.

열악한 바디성능.
고자바디...;;

어떻게... 모터 좀 껴 넣을 수 없을까?;;

니콘 렌즈의 호박색 코팅을 보노라면...
매우 흐뭇하다. ^^




EOS 350D, 18-55

정확히 말하면 내수이기 때문에

EOS Digital Kiss N이다.





사람들이 디카에 관심이 많아지고 서서히 좋은 컴팩트 카메라(하이엔드)가 많이 출시되면서
DSLR도 출시가 되지만 넘사벽의 가격 때문에 소수만이 사용하고 있을 무렵...

캐논에서 300D라는 매우 저렴한(100만 원 중반) 모델을 출시한다.
니콘에서는 D70을 출시, 300D와 함께 DSLR 시장의 확대에 엄청난 공헌을 하게 된다.
350D는 300D의 후속 모델로 6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 되었다.

캐논은 언제나 따라다니는 핀문제 때문에 많이 꺼려지는 브랜드이긴 하나
잘 짜여진 광고 덕에 DSLR 하면 '캐논' 이라는 말을 아직도 많이 듣는다.
사용해 보지 않으면 모르니 말이다...;;

암튼...
잘 쓰면 나쁜 카메라는 없다.
나쁜 브랜드가 있을 뿐...;;



D60,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