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의 편의점에서 이러고 놀고 있고... ㅎㅎ


꼬달... 후덕해 진것이 사장님 같다 ㅋㅋ


현주


작년 가을의 막바지.


F90X, 28mm 2.8, REALA

'Ana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봄  (0) 2009.03.14
약에 쓰려면 없다는 데 설마 버리기야 하겠어?  (0) 2009.03.14
익산 CGV  (0) 2009.03.10
어느 하늘 좋던 날 부여 조각 공원  (1) 2008.09.02
널려있다.  (0) 2008.04.28

갈치조림과 꽃게장으로 유명한 싸리골.

 





미정이 사진 실력이 늘었다!!

옆 테이블 아저씨들...
S600이 좋네, 750이 좋네 떠들다 떠나고...
결국, 로또다.


D80, 28mm 2.8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봉님의 카메라  (0) 2008.12.31
바람을 쐬러 갔다.  (0) 2008.12.11
손에 잎사귀가 났어요!!  (0) 2008.09.30
그 날의 답사 3 - 연산역 급수탑, 송불사 미륵불  (2) 2008.09.28
그 날의 답사 2 - 황산성.  (1) 2008.09.28

유치하지?
그래! 나 유치해!

걍 웃어!

하늘 좋다


D80, 28mm 2.8


맑은 날씨.
마음도 즐겁겠나?
황산성을 거쳐 도착한 연산역...
몸과 마음이 황폐해 있다;;

급수탑.
렌즈가 렌즈인지라. 흣.
광각렌즈 하나 있었음 좋겠다만...
28미리는 크롭에서 너무 좁다구!
옛날 증기기관차시절, 급수를 위해 세워진 탑이다.


대부분의 등록문화재가 그렇듯
급수탑 또한 버려져 있다가 후세에 그 가치가 인정받아
문화재청에서 등록해 버린 것이다.
라는 사봉님의 설명.


사봉님이 처음 오셨을 땐
덩쿨같은 것들이 감겨 있었다고 하시던데...
그 모습도 괜찮았을 듯.


내부가 궁금했으나 문은 굳게 잠겨있고...


사봉님의 현란한 세치 혀로 직원을 꼬득여 열어 본 문 안에는


파이프가 연결이 되어 있었으나 철거했단다.
바닥에도 사다리 같은 것이 위로 연결됐었던 흔적이 보인다.


휴... 사봉님의 말솜씨는 그 누구도 당할 수 없다.
북두의 성의 힘인가...
없던 택시도 불러내 버리는!!!


꽃도 이쁘게 피어 있던 연산역.


송불사에 도착하자 코스모스가 반겨준다.


벌을 보니 황산성에서 벌에 쏘이신 사봉님 생각에 잠시 묵념.


미륵불
사실 배고픔에 미륵불 따윈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작은 규모의 대웅전.
상당히 작은 규모의 사찰임을 알 수 있다.


한 바가지 떠 먹고 싶었으나...
이끼... 등... 워~


안내해 주신 사봉님께 감사.
북두의 성.

D80, 28mm 2.8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날의 싸리골은 BMW 750LI였다.  (0) 2008.10.09
손에 잎사귀가 났어요!!  (0) 2008.09.30
그 날의 답사 2 - 황산성.  (1) 2008.09.28
그 날의 답사 1 - 연산공원  (3) 2008.09.28
준비는 철저히!  (1) 2008.09.28

황산성.

-> 3Km라고... 분명히... 표지판에... 윽!!


뭐가 3키로냐며 검니 달려온 황산성 주차장.
5키로 정도는 올라온 듯. 뭐 어쨌든 차로 왔으니 패쓰.
주차장 앞 방향판에 황산성 150m라고 써 있다.
금방 올라가겠지... 라며 착각 중.
 

그 분 이시다.


하늘은 정말 파랬고.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량했다~


간간히 하늘도 찍고 꽃도 찍고~


오~ 150미터라더니 조금 더 온 듯 하지만 암튼 도착인가?


사봉님의 '황산성 가믄 경치가 죽인댜~' 소리만 믿고...
암튼 올라갔다.
빛을 즐기고 있는 빠이.


점심을 거르고 올라가게 된 황산성...
급속도로 체력은 떨어지고 배고픔은 극에 달한다;;
저 멀리 위에서 사봉님의 '야, 여기만 해도 경치가 죽이는 데 꼭대기 가믄 정말 죽이겠다'며
자꾸 경치가 우리를 죽이기를 바라고 계셨다.


꼭대기에 도착하신 사봉님.
춤을 추기 시작.


Shine!


정상에 도착한 빠이와 나는 사진 찍을 생각은 접고 잠시 휴식;;
방향판을 보면... 주차장 0.4Km가 보일 것이다.
속았;;


뛰어 올라오시던 사봉님...
구역질을;;


멋진 포즈 멋진 경치.
다행이도 경치가 우릴 죽이진 않았다.
연산, 논산 다 보인다.
여기서 찍은 사진은 올리지 않는다.
경치가 당신을 죽일지도 모르니깐!

D80, 28mm 2,8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에 잎사귀가 났어요!!  (0) 2008.09.30
그 날의 답사 3 - 연산역 급수탑, 송불사 미륵불  (2) 2008.09.28
그 날의 답사 1 - 연산공원  (3) 2008.09.28
준비는 철저히!  (1) 2008.09.28
집합!  (0) 2008.09.26

첫 답사지는 연산아문이 있는 연산공원.

우체국 앞에 차를 대고 보니 고추를 말리고 있던...


예전엔 관아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아문과 비석들만이...


현판.


날씨 좋다~


연산공원 입구.
이건 뭐냐;;



빛과 색.
오묘하고도 신비스럽고도...


북두의성을 위해 운동을 하고 계신 사봉님.


갱홍아~~



주변에 흩어져 있던 것을 조각모음 해 놓은 듯 한 탑.


요즘은 어딜 가던지 운동기구와 벤치가 놓여져 있다.
다음 코스는 황산성.
빠이와 난 아무것도 몰랐어. 정말.
몰랐다구!! 황산성!!

D80, 28mm 2.8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날의 답사 3 - 연산역 급수탑, 송불사 미륵불  (2) 2008.09.28
그 날의 답사 2 - 황산성.  (1) 2008.09.28
준비는 철저히!  (1) 2008.09.28
집합!  (0) 2008.09.26
Ibanez Jem White  (0) 2008.09.26
갑자기 가게 된 답사에 철저히 준비하는 모뗀빠이군.


다람쥐가 그려져 있는 털이개.
털이 매우 부드러워~


바디 구석 구석, 필터에 붙은 먼지 등등을 털어내고~


뽁뽁이로 필터에 붙은 먼지도 떨어내고~


필터가 장착되지기 기다리고 있는 빠이의 알파군.
소니의 렌즈, 멋지게 생겼다. 얼마 전에도 소개 되었던 신번들.


필터의 나사산과 렌즈의 나사산이 잘 맞도록~


누구냐 넌;


D80, 28mm 2.8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날의 답사 2 - 황산성.  (1) 2008.09.28
그 날의 답사 1 - 연산공원  (3) 2008.09.28
집합!  (0) 2008.09.26
Ibanez Jem White  (0) 2008.09.26
D2H, AF-S 80-200  (0) 2008.09.26

'엄마의 실수' 라는 아이스크림...

그렇게 있다고 말해도 안 믿던 한빠이 사봉님 경홍양!!

박명수가 광고했던.


D80, 28mm 2.8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banez Jem White  (0) 2008.09.26
D2H, AF-S 80-200  (0) 2008.09.26
왕짬뽕  (0) 2008.09.26
벽화  (0) 2008.09.26
첫 노을.  (1) 2008.09.25

Chinese Restaurant 복록수.


보리차나 정수기 물 보다 훨 낫다.

뒤엔 복록수 왕짬뽕 뽐뿌를 주신 연금아가씨.


반찬.

짜게 절인 양배추, 단무지, 옆엔 뭘까?


이거이 왕짬뽕.

각종 해물, 버섯, 죽순 등.

짬뽕이지만 국물이 맑다.

시원하고 아주 살짝 매콤하고.

예전에 선사유적지 옆에 있던 중국집에서 먹었던 국물 맑던 짬뽕이 생각났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맛은 까먹지 않았다구.

가격도...;; 2002년 당시 짬뽕 6000원!!

암튼 왕짬뽕! 또 먹구 싶다. ^^


D80, 28mm 2.8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D2H, AF-S 80-200  (0) 2008.09.26
아 정말 있다니깐!!!  (0) 2008.09.26
벽화  (0) 2008.09.26
첫 노을.  (1) 2008.09.25
동그라미  (0) 2008.09.24

누가 그렸을까?

해, 달, 별...

D80, 28mm 2.8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정말 있다니깐!!!  (0) 2008.09.26
왕짬뽕  (0) 2008.09.26
첫 노을.  (1) 2008.09.25
동그라미  (0) 2008.09.24
점심 먹기 전 하늘.  (0) 2008.09.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