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많이 불더라.
먹을 것에 환장한 리트리버.
착하고 이쁘게 생겨서 좋은데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다.
똥과 오줌이 묻은 발로 반겨준다.
차 타고 한 컷.
미친듯이 짖는다.
밥 먹으러 가면서.. 다리 난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봄에 꽃 피면 술판으로 바뀔 듯.
그걸 위한 안전망인가!
상권이 죽어버려서...
이 화분도 봄을 기다리는 건가..
휜 전봇대.
아직도 영업중이다.
가끔씩 손님이 있다.
일부러 만들어 본 플레어.
멀크락 날리는 거 봐라. ㅋㅋ
Nikon D50. af 24mm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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