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마크로 렌즈를 마운트 하고 삼각대를 메고
덕후스러운 분위기로 사진을 찍어 보고 싶을때가 있다.

그러나...
마크로의 세계는 그리 간단하지 않은 법...
105마 정도 있으면 좋겠다만...
60마는 너무 덕후스럽고...
그냥 접사링 하나 사볼까 해도
25mm 하나에 15만원이라니...
미친 강만수와 맹바기 때문에 크읏!!
5만원이나 오른다는게 말이 되느냐!!

암튼...
그래도 그나마 간단히 접사를 즐기고 싶다면
단렌즈를 뒤집어 쓰면 되긴 하다.

캐논이 좋은점 하나는...
니콘 보급기에도 안뜨는 노출이
캐논은 전기종 노출이 떠준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짠짜가자안~!










심도 극악!
조리개를 조이고 싶다만...
뭐 편법으로 2.8 까지 조이고 찍은 것...
제대로 하려면 스트로보도 있어야 하고 삼각대 펼쳐 찍어야 하지만...
그냥 저냥 쩜팔이 뒤집어 가끔씩 찍는걸로 만족할까나...



400D,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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