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찾아간 영화관.

홈플러스 가오점에 롯데시네마가 생겼다.
차로는 불과 6-7분. 걸어서 25분 정도의 매우 가까운 거리다.
뭐 그렇다고 자주 갈리는 만무하지만...

빠이를 만나게 된 건 빠이의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서...
산내를 가자고 하더라구.









재미있게 돈 버는 방법이 있을까...







기다리며 밖에 있는 꽃 들좀 괴롭혀 주고. 흣










롯데시네마에 갔더니 이런 조형물들이 많이 있더군.
요건 명성황후...
참 독하게 생긴 듯...;;






좀 많다.







표를 끊어 놓고 점심을 먹으러 홈플러스를 나와 미소야로~







난 알밥정식을 시켰다.
우동과 초밥이 더 나온다.






같이 나온 초밥.




알이 톡톡 터지는 알밥~








빠이는 로스까스 SET를 시켰다.
우동과 캘리롤, 초밥이 딸려 나오고...








텅빈 객석...은 아니었고...
암튼 내 앞에 아무도 없어서 매우 편하게 봤더랬지. ^^
CGV처럼 좁지 않아서 매우 다행.
앞좌석과의 간격이 꽤나 넓다.






터미네이터 광고~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한 영화였다. 끝!



D60, 50.8, 35.8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 가는 길.  (0) 2009.05.08
CPL, ND8  (0) 2009.05.08
D60, EOS 350D  (3) 2009.05.06
D60  (0) 2009.05.06
mp3p  (0) 2009.05.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