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생각은 정말 아니었는데...

는 구라.


퇴근하면서 기완씨네 가게로...

그럴 생각으로 갔는데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이는 기완씨.

약간의 시간이 지나 살짜쿵 부여 밤바리 결정

전화로 멤버 소집.

도착한 찬영이.






찬영이는 빽홈하고, 이렇게 넷만 부여 도착.












무사 복귀.



순댁꾹빱으로 마무리~



Sony Nex-5n, Nikon 24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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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로 목이 쩔어 병원에 가려는데

논산엔 일요일 당직병원이 백제병원 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대전에 당직병원을 알아봤더니 대전은 많은 것이 아닌가!

그 중 가까운 가수원의 다나의원을 가기로 했다.


계획은 이러했다.

논산 출발 -> 오문창 순대 -> 다나의원 -> 논산 도착.


그러나 나의 배는 그걸 허락치 않았다.

가다가 연산에 들러 순댁꾹빱을 먹고 마는데... ㅠ


연산 하면 할머니 순대국밥이 유명하지만 정말 맛없다.

그래서 나는 항상 연산순대마당을 간다.


맛이 있지도 없지도, 냄새가 살짝 나면서 그냥 저냥...



배부르긴 하다.


Canon EOS 5D,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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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합주한답시고 모였다.
강희와 나...
둘이...;;;

열두시 반 쯤 온 재뽕과 뽕처.
합주한답시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짬뽕을 먹으려 했었는데, 동해원이 문을 닫아 하는 수 없이 다른 먹거리를 찾아간 곳은 바로,
궁동 할머니 순대? 라는 곳.
제기랄.
뜨끈한 물에 밥 말고 파 얹고 다시다 풀어 순대 대충 몇 개 썰어 넣어준 듯 한...

그래서 밥만 대충 건져 먹고 앞에 있던 '떡볶이 스쿨'이란 곳에 가게 된다.


맞은편에 보이는 곳이 그 곳이다. 순대국밥을 가장한 물말은 밥집.


차로 향하고 있는 재뽕과 뽕처.


여긴! 모른다;;


이런 그림들이


화장실 벽에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다...;; 윽.
꽤나 재미있었던 ㅎㅎ


가게 천정에 이런 것들이 많이 걸려 있다.


떡볶이 스쿨의 탄생비화라... ㅎㅎ
직접 보시길... 클릭하면 커진다.


치즈 떡볶이.
오뎅, 라면 사리 추가.


계란 꼴랑 하나.


일단 떡엔 별로 관심 없었으나,
치즈떡이 들어 있기에 골라 먹었다. ㅎㅎ

맛이 그리 좋진 않았;;; 쿨럭!

그래도 맞은편의 할매 순대국밥을 가장한 물말은 밥 보단 훨 나았던... 흐흙... ㅠ.ㅠ


D6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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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한그릇과 순대 한접시.


여전히 3천 원.


여전히 5천 원.

그리고 소주 3 잔이면 매우 행복해진다.


D6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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