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도 어김없이 일을 해 주시는 우리의 아주머니들...
그 노고에 매우 감사드린다.
사실 3월 들어 일요일에도 근무를 하셨단...;;
그리하야 이번주는 반드시 쉬어야 겠다는 각오로 토요일에 야근을 하시고...
그걸 모르셨던 사봉님은 일곱시가 넘어 대전에 오신다고 연락을...;;

열시에 일을 마치고 도착한 대전은 비를 마구 뿌려주고 있고...








나를 위해 준비되었다는 소세지
경홍이의 먹는 모습에 감탄할 뿐.


여긴 가르텐비어.
맥주의 온도를 보존하기 위해 테이블에 이런 장치가 되어있다.
그러나 온도를 신경쓰기 전에 맥주 맛에 좀 신경을 썼으면...





생일 선물이라는 경홍양의 지갑.
한빠이의 시선 - 이 지갑의 포인트는 저기 체크무늬!


경홍이 찍다.
넌 소질이 있어~!


벌써 잠의 깊은 나락에 성큼 다가와 있는 경홍이.











잠에 빠지다.

어째 다른 연락이 없는 걸 보니 집에는 무사귀환 하신 듯.

즐거웠소!! ^^



D60, 35.8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치킨  (0) 2009.03.23
차 바닥 시공  (0) 2009.03.23
아침 먹기 전  (0) 2009.03.20
봄, 자연은 그렇게 준비한다.  (0) 2009.03.20
선물  (0) 2009.03.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