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K-x.

누나가 드디어 DSLR을 샀다.

소니의 a550과 경합을 벌일 필요도 없이 가격 성능 외관에서 압도적으로 K-x의 승리.

굉장히 이쁘고 가볍고 성능 좋은 펜탁스의 보급기.

동영상도 되고 흣.

사진품질은 뭐...

요즘 DSLR들 거기서 거기.

솔직히 막눈이라 ㅋㅋ

번들렌즈의 성능이야 예전부터 유명하지 않았던가 ^^

뭔가 선물을 해야 할 듯 하야...

가방도 있어야 하기도 하고 해서 경품으로 받은 가방과 에네루프 4알을.

충전기와 충전지를 따로 구비해야 하는 것이 약간 불편. AA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 전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충전기와 충전지를 주면 좋겠다.

자동회전이 안되는 듯...;;

메뉴를 좀 살펴봐야 할 것 같다.

누나가 이런 쪽이 처음이기도 하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안건드린 메뉴도 많을 것이고 매뉴얼도 잠깐 봤단다;;

ISO 3200에서의 사진.

이제 고감도 노이즈 성능 또한 한 브랜드의 자랑거린 아닌 듯 하다.

뭐 확대해서 보면 자글자글 하긴 하지만 훗.

역시나 EOS 5D의 성능에 놀라면서.

이따가 외관 사진 올리겠다.



Pentax K-x,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