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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틴터가든.
BaNaNaMilK
2017. 3. 23. 13:33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틴터가든에서 고기를 축내기로 한 날!
But 그러나
날이 좀... 우중충 하다 ㄷㄷㄷ
비는 안오겠지 뭐.
Bike Master에서 기다리던 원종이를 태우고
화성으로 출발~
가다 보니 다행이 날은 좋아지고 해도 뜨고 그러더라.
도착.
작은 꽃.
무리 무리.
고기를 굽고 계신 틴터형님.
보기만 해도 흐뭇~
삼겹, 목살, 전지
내 손은 전지~
큼지막한 고깃덩이에 소금을 촤락~
옆에도 익게끄름 돌려가메 구워 주고~
숯의 향이 이빠이 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