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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데이

BaNaNaMilK 2008. 9. 5. 15:58
뭐 딱히 정해진 건 아니다.

다시 모였다.

파파존스에 가기 위해서

오늘의 메뉴는 김유나 알바와 김윤정 알바.

는 아니고;; 치즈 롤 크러스트 스파이시 치킨 랜치.


처음 왔을 때 먹어봤던 핫 스파이시 멕시칸? 그것 보다 훨 나은 아주 좋은 맛의... ㅠ.ㅠ

정말 맛나게 먹었다. 물론 치킨 스트립과 콜라 피쳐도 함께 후훗.


서로의 접시에 옮겨지기 전


입 벌어진 팩맨이 된 모습.


조정린을 살짝 닮은 김윤정 알바가 주문을 맡았다.

김유나 알바는?

처음에 자리만 안내해 줬다는;;;

본의 아니게 우리는 'F' set 이 되어 버렸다;;


정말 열심히 먹었는데, 한 조각이 남아 버린...

이건 이틀 뒤;;;(상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먹게 된다;;

배탈이 안난 거 보니 상하진 않았는 듯...


엘리베이터에서 한 컷.


D80, 28mm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