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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n칼국수 그리고 육회
BaNaNaMilK
2017. 2. 15. 19:52
선주가 정직원된 기념으로
샤브샤브를 쏜다 하여 유성으로~~
미친 맵피가 검색을 못해서
티맵으로~
간판부터 구라가... ㄷㄷㄷ
뷔페 무료이용이라니.
육수는 노란국물.
일단 육수에 채소 같은 걸 먼저 넣고
선주의 발
잘 나왔군~
뷔페엔 이런 것들이 있다.
잡채, 고로케?, 마탕, 주물럭, 채소 겉절이 등등.
고기를 넣자~
다섯이 가서 20인분을 먹을 작정이었지만
겨우 10인분 먹음... ㅜㅜ
양이 줄었어.
팥빙수를 덜 먹었어야 하는데...
2차로 간 곳은!
송이의 매와 같은 눈으로 찾아 낸
육회집.
국제 뭐 였던 거 같은데 암튼...
비싸다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 들어 감.
한우육회 200g에 22,000원 이면 괜찮은 듯 싶은데...
칭따오와 소주를 시키고
육회를 시킴.
나쁘진 않은 듯.
짠~
노른자가 따로 나왔다.
마실 뻔 ㄷㄷㄷ
기슬이가 손금, 관상 봐 주고
서로의 미래를 얘기하기도 하고
현 시국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하고
결국 난 bottom line이 높을 뿐이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