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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고고~
BaNaNaMilK
2015. 3. 16. 06:10
딴 때 보다 좀 일찍 모였다.
기완씨네 가게서~
일단은 셋이 출발~!
오거리에서 형석이, 영태와 합류하여
상관 IC 지나 휴게소에서 또 GS 타시는 분과 합류~
침흘리게 만든 문제의 풍선껌.
풍선은 한 번도 불어 보지 않았는데
헬멧 쓴 채로 커다란 풍선껌을 씹다 보니
침이 슬쩍 슬쩍 ㄷㄷㄷㄷㄷ
영태의 짭프로.
영상이 궁금하다.
정렬 따위.
헛. 정렬을...
형석이 알원, 영태 부사, 기완씨 스천, 원종이 지에쓰, 나 지에쓰, 전주 지에쓰~
비엠의 인기를 실감한다.
여섯 대 중 비엠 네 대, 그 중 지에쓰 세 대~ ㅎㅎ
단체사진 한 방 박아주고.
한 방 더;;
때를 살짝 지나서 먹게 된 점심.
김치찌개와 갈치찌개를 먹었는데,
사진을 올리진 않겠다.
쯧.
형석이는 벌써 지치고...
남해까지 달렸건만 기완씨는 아직 90% 남았다고 ㄷㄷㄷㄷ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갑자기 다가오는 개 한마리.
뭐랄까...
저런식으로 다가오지만 냄새도 맡지 않고 가버린다.
츠..츤데레..?
연인.
연인? ㄷㄷㄷ
사람끼리 단체사진.
나도 껴서 한 방.ㅋㅋ
ATV
핫바를 만 원에 사고 있는 형석이.
난 핫도그~
영태의 표정이 뭔가 해맑다.
찍고 있다 생각되면 다른 곳을 보는 원종이.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열심히 복귀.
연무대 훈련소 앞 편의점에서 라스트 담배 한 대씩.
저녁은 고기.
좋다~!
D700, 24-70N.